안녕하세요~~~ 쎈느가 처음 생기는 순간부터 지켜본 쿤벤이랍니다 사실 회사가 이 근처라서 자주 왔다갔다 하면서 처음 공사하는 것부터 지켜봤었눈데, 이렇게 큰 카페가 생길 줄은 몰랐어요ㅎㅎㅎㅎ 항상 7시가 지나가면 정말 이 동네가 엄청 어둡고 조용했는데ㅎㅎㅎ 쎈느가 나타나면서 어마무시한 핫플레이스가 되었더라구요 처음엔 아르코 & 쎈느 였는데! 이젠 아르코는 없어지고 쎈느만 남았네용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진짜 햇살이 어마무시하쥬? 여기서는 발렛도 가능해서 차 가지고 와도 좋을 듯 하네요ㅎㅎㅎㅎ원래 성수동 주차하기 진짜 힘든데ㅠㅠㅠㅠ 여긴 발렛해주니 다행 안에는 사람이 항상 바글바글 했는데 저는 토요일 오전에 와서 그럼지 사람이 좀 없어서 좋네요ㅎㅎㅎㅎㅎ 성수동에서 인스타그램 사진 찍기 참 좋은곳! 아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