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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10

엘에이에서 주말생활? 할리우드 사인 보면서 등산하기

엘에이에서 주말에는 주로 등산을 많이 했던거 같아요~ 한국와서도 등산해야지 생각했는데, 코로나다 뭐다 취업하면서 그런 생각을 접어버렸네요홓ㅎㅎㅎㅎㅎ......... 이글을 쓰면서 다시 주말에 등산가보도록 노력해봐야겠네요 엘에이에서 갈 수있는 산책로는 헐리우드 사인이 보이는 등산코스예요~~ 1년내내 정말 좋은 날씨가 유명한 엘에이인데, 겨울에만 잠시 비가 오고 항상 해가 가득한 날이라서 사막현상이 정말 많아요! 그래서 라스베가스만 해도 그 근처는 전부 사막이라구요~ 엘에이들의 산도 푸릇푸릇한게 아니라 나무들이 말랐네요......... 그래도 또 그런게 매력인 엘에이의 등산. 그래도 등산하러 왔고, 풍경도 이쁘니 사진도 한번 찍어야지유 날씨가 참 좋았던 날 헤헷 정말 시골에 사는 느낌처럼 한가로웠습니다 요런..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가 있는 LA식스플래그!!!

예전에 무한도전에서도 나왔던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 Top.5 인가? 하여튼 놀이기구 천국이라고 불리우는 식스플래그! 남자친구랑 첫데이트로 다녀오기로 결심! 진짴ㅋㅋㅋㅋㅋㅋ처음 운전을 배운 내게 내려진 미션 나보고 운전해서 가랜다.............. 두손 땀 가득, 그렇게 안전하게 식스플래그까지 도착했답니다 놀이기구보다 운전이 더 무서워요........ 식스플래그는 엘에이에 위치해 있는데, 정말 놀이기구의 천국이다 회전목마같은건 존재하지 않는 어마무시한 친구들만 있다 어쨋든 우린 갔지요 가격은 60불 정도 했던거 같아요~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자 가방검사를 하고 바로 안으로 들어갑시다 근데 미국이나 한국이나 전세계의 놀이동산은 그냥 사람이 엄청 많네요ㅎㅎㅎㅎㅎㅎ 우리도 기구하나 타는..

엘에이에서 거대한 글렌데일, 아메리카나 쇼핑몰을 가다!

엘에이 안에서 가장 큰 쇼핑몰이라고 할 수 있는 글렌데일, 아메리카나 입니다. 여러분, 저는 1년전에 다녀온 사진들을 지금 올리규 있답니다~~~~참고부탁! 요즘엔 코로나와 시위때문에 몇몇 쇼핑몰들이 문을 닫았다고 해요ㅠㅠ 에휴 정말 다들 무사하길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디자이너여서 시장조사나 샘플 구매하러 글렌데일로 많이 구경을 갔어요~ 왜냐면 사람도 가장 많아서 볼거리가 너무 많고 여긴 가족단위로 오기때문에 시장조사하기 너무 좋거든요! ㅎㅎㅎ예전에 일했던 에이치엔엠이라 전세계 어딜가나 마음이 가는 곳이예요! 그래서 이렇게 사진을 찰캌_ 아 그냥 그 거대한 쇼핑몰들이 자꾸 눈에 보이네요ㅎㅎㅎㅎㅎ 이건 탑샵 마네킹인데, 이렇게 스탕일이랑 아이템을 체크하기도 하면서 참 많이 배웠는데 진짜 한국이..

게티 센터에서 인연을 만나다, LA에서 1년살기

드디어 내가 살 집을 구했다. 그리고 돌아온 주말 나는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에게 감사인사도 할겸 같이 점심을 먹기로 하고 게하로 향했다. 사장님이 오늘 나한테 뭐할꺼냐고 물어보길래 나는 한동안 밀린 빨래부터 하고 집 청소할꺼고, 월요일엔 게티센터라는 박물관에 가보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사장님은 월요일에 게티가 문을 닫으니 오늘 가라고 등을 떠밀었다. 여기 게하에 몇명 있으니, 다같이 가서 놀다오라고 하셨다. 그렇게 계획에도 없는 게티센터를 가게되었다. 다 같이 우버를 탔지만, 처음보는 사람들이고 나는 원래는 빨래나 하고 있어야 하는 여유로운 주말이였다 하지만 게티에 왔으니 혼자서 신나게 구경중 사진을 찍어달라며 말을 걸었던 게하사람들. 그리고 별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처음에 게하사람들이 좋았다 다양한 ..

미국의 제주도 같은 곳, 샌디에고에 다녀오다

드디어 샌디에고에 놀러가기로 결심했다! 차로는 거의 2-4시간 정도 걸려서 한번 가려면 큰맘먹고 가야하는데, 운전을 좋아하는 베티언니가 같이 가자고 해서 바로 결정! 와우 가는 길에 유명한 베이커리에 들려서 빵을 구입 미국에서 유명하다는 폴토스(Portos) 안에 크림치즈가 들어있는 빵! 진짜 유명해서 그런지 줄이 엄청 서있다 축구팀을 좋아하는 베티는 오늘도 유니폼을 입고왔고, 커피를 사러 가겠다고 저 멀리갔는데, 어떤 외국 아저씨랑 한참을 웃으면서 이야기하길래 뭐지? 하고 가봤더니 언니의 유니폼을 보고 자기도 팬이라며 같이 이야기를 시작했다고 한다. 알고봤더니 폴토스 매니저! 그리고 팬을 만나서 반갑다며 무료로 빵을 2박스 선물 와우 역시 친절한 로스앤젤레스! 프리웨이를 타고 한참을 달려서 도착한 샌디..

미국에 가서 처음으로 LA 다저스 스타디움에 가본 후기!

퇴근을 하고 친구들과 엘에이 다저스가 있는 야구장을 가봣어요사실, 야구의 '야'자도 모르는 사람1 그래서 말을 잘 못할 수 도 있답니다!참고 부탁드려용 주차장에 이렇게 야구공 모양으로 귀엽게 해놨네요!사실 이런것도 괜히 설레이고 그러네요 진짜 태어나서 야구를 처음 보러왔거든요!저는 올림픽이나 월드컵도 잘 안봐요..........그냥 가면 옆에서 치킨에 맥주나 마시고 있는 사람이랍니다.하지만 친구들이 미국에 왔는데, LA다저스로 유명한 미국인데야구장 구경도 갈겸, 가보자고 하더라구요?뭐, 한번쯤 가보지~~~ 하고 같이 가기로함 퇴근시간이라 트래픽이 심해서 다른 차를 기다리면서 여기 앞에서 구경구경~~ 근데, 뭐 그냥 표를 끊는 곳이고 뭐가 별거 없더라구요 근데 그냥 괜히 설레이더라구요 사람들 파랑색 LA모..

그리피스 천문대(Griffith Observatory), 왜 라라랜드를 여기서 찍었는지 알겠다.

내가 미국에 갔을때, 한참 라라랜드가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라라랜드 영화 촬영지들이 눈에 보였고, 근데 그리피스는 원래 그 전에도 유명했다고 한다. 별을 보는 곳이라서 그런지 여기 초등학생들이 학교에서 많이 견학을 온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밤에는 이제 관광객들이나 연인들이 놀러온다고 합니다! 우리는 우버를 불러서 갔어요 사실 그리피스 천문대에서는 핸드폰이 아예 안터지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갔다가 버스를 타고 내려와서 거기서 바로 우버를 불렀답니다 한 저녁 6시나 7시쯤 출발했고, 해가 저물어갈때 쯤 완벽하게 도착. 그리피스는 밖에서 LA를 바라보는 풍경도 예쁘지만, 안에 들어오면 역시나 천문대. 안에도 사람이 많기에 그냥 훅- 둘러보고 밖으로! LA도시가 예쁜건 어둠이 존재해서 인거 같아요. 정..

LA에 갔다면, 자주 방문하게 될 쇼핑의 메카 산타모니카!

LA의 한인타운과 가장 가까운 바다!그리고 놀거리가 정말 많은 산타모니카! 미국에 오자마자 사람들에게 들은 몇 마디들산타모니카 가봤어?산타모니카 갈까? SANTA MONICA한인타운에서 우버를 타고 산타모니카 까지는 20분 내로는 도착한다그리고 가격도 얼마 안나온다트래픽이 없을땐, 주로 5-8불정도 나오지만,정말 사람이 많을땐 20불까지 올라가는 걸 봤다 아는 분은 기차?하여튼 지하철같은거 타고 갔다고 하시는데,편리한 우버가 있고 가격도 비슷한데, 그냥 우버를 타는 것을 추천 우버를 타고 산타모니카에 도착했을 때, 가장 놀라운건 당연히 사람이였다.진짜 관광객뿐만 아니라 그냥 현지인들도 너무 많기 때문에사람에 치이고 치인다 JAPADOG사람이 많으니 당연히 음식점도 많다그래서 줄 서서 먹는 것은 포기하고,..

1년동안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살아보기

저는 작년에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미국행을 선택했습니다. 누군가는 무모하다고 하고, 누군가는 멋진 선택이라며 저를 격려해주었어요. 지금은 1년이라는 시간을 다 보내고 한국에 잘 돌아와서 다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동안 미국에서 지냈던 생활들을 블로그에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지금은 코로나때문에ㅠㅠ 미국이라는 나라가 셧다운을 해서 생활이 힘들겠지만, 저는 미국에 다녀온 것을 후회하지 않아요 저의 포스팅을 보면서 누군가 같은 고민을 하는 분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저의 미국 다이어리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같아요. 처음에 미국에 갔다고 신나하던 저의 모습이네요. 자, 이야기를 시작해보자면 저는 처음에 그냥 대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20대 초반의 신입사원이였어요. ..

LA여행, 죽기전에 꼭 가봐야하는 그랜드캐년 당일투어!

안녕하세요! 쿤벤입니다. 저희가 라스베가스엔 온 목적은 바로 그랜드캐년인데요, 원래는 저희가 차를 렌트해서 가려고 했지만, 운전하는 무서움이 생겨서 투어를 하기로 결정! 사실 엄청 고민을 많이 했는데, 만약에 시간이 많으시면 그랜드캐년을 투어하지말고, 차로 이동해서 돌아다니시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ㅎㅎㅎ 저희는 시간이 없었기에, 당일투어로 결정했습니다. 줌줌투어에서 paul 가이드님이 맡아주셨는데, 정말 너무 좋았어요. 우선은 저희 코스는 그랜드 캐년 ㅡ 홀슈밴드 ㅡ 앤텔로프 ㅡ 파웰호수 사실 다 보면 좋겠지만, 저희의 여행스타일은 무리해서 돌아다니지 말자입니다. 1. 그랜드 캐니언 ( Grand Canyon) 그랜드 캐년은 사실 거대한 협곡이라고 합니다. 그랜드 캐니언은 계속 진행되는 지구의 지질학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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