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설레는 여행

LA에 갔다면, 자주 방문하게 될 쇼핑의 메카 산타모니카!

쿤벤 2020. 5. 30. 09:47
728x90
반응형

 

 

 

 

 

 

LA의 한인타운과 가장 가까운 바다!

그리고 놀거리가 정말 많은 산타모니카!

 

미국에 오자마자 사람들에게 들은 몇 마디들

산타모니카 가봤어?

산타모니카 갈까?

 

SANTA MONICA

한인타운에서 우버를 타고 산타모니카 까지는 20분 내로는 도착한다

그리고 가격도 얼마 안나온다

트래픽이 없을땐, 주로 5-8불정도 나오지만,

정말 사람이 많을땐 20불까지 올라가는 걸 봤다

 

아는 분은 기차?하여튼 지하철같은거 타고 갔다고 하시는데,

편리한 우버가 있고 가격도 비슷한데, 그냥 우버를 타는 것을 추천

 

 

 

 

 

 

 

 

 

 

 

우버를 타고 산타모니카에 도착했을 때, 가장 놀라운건 당연히 사람이였다.

진짜 관광객뿐만 아니라 그냥 현지인들도 너무 많기 때문에

사람에 치이고 치인다

 

 

 

 

 

 

 

 

 

 

 

 

JAPADOG

사람이 많으니 당연히 음식점도 많다

그래서 줄 서서 먹는 것은 포기하고, 여기에서 자파도그라고 핫도그를 판다!

일본의 음식재료를 이용하여 만든 거라고 한다

뭐 핫도그 대회에서 상을 받았다고 하지만,

맛은 그냥저냥~~

 

 

 

 

 

 

 

 

 

하지만,

나는 이렇게 빵과 소시지가 들어간 핫도그가 좋아졌다.

 한국에서 파는 분식집 핫도그보다는 이제는 이런 핫도그가 더 좋으다

 

 

아 자파도그의 핫도그는 그냥 핫도그랑 맛이 비슷해요!

핫도그가 맛이 없을라면,

빵이 상하거나 소세지가 썩어야합니다...........

 

 

 

 

 

 

 

 

 

 

물론,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사람이 없겠지만 제가 산타모니카에 갔을 시기만 해도

코로나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바이러스.

 

LA는 정말 천사의 도시처럼 햇살이 강하지만 날이 너무 좋아서

바다와 산과 함께 하는 삶을 살 수 있더라구요

너무 다들 여유로워 보이고 좋네요

 

 

1년을 살고나서 드는 생각은

이렇게 좋은 바다와 자유로움이 보이지만

사람마다 무엇을 즐기는지 차이가 있다.

 

나는 바다를 바라보는 것은 좋아하지만, 들어가는 건 싫다.

그래서 이 좋은 바다들을 냅두고 나는 1년 내내 바라만 보는 것을 즐기기만 했다.

 

 

 

 

 

 

 

 

 

 

 

 

 

그냥 바다에서 놀기 좋은 복장.

절대 나는 물속에 안들어가겠다는 의지!

 

하지만, 이날은 첫날이기도 하고 물을 무서워하는데

너무 신이나서 그런지 설레임을 가득안고 수영복도 안가져왔는데, 바로 물속으로 풍덩!

 

 

그리고 서핑보드가 없던 우리에게 어떤 노부부는 써도 된다는 과한 친절을 베풀었다.

한국처럼 짐을 비치에 두면 바로 없어질 것 같아서

짐보관하는 곳에 돈을 넣고 안전하게 보관!

 

 

 

 

 

 

 

 

 

 

 

 

 

PACIFIC PARK

 

ㅅ산타모니카에서 놀이기구를 타고 싶다면 구매해야하는 카드!

하지만, 내가 처음 느낀 산타모니카는 그냥 인천의 월미도 같은 모습이였다.

단지 여기는 미국이고 외국인들이 많을 뿐이지,

 

사람이 많아서 바글거리는 해변 비치에, 낚시를 할 수 있는 산타모니카는 바닷비린내가 살짝 나면서

관광지가 되어버린지 아주 오래.

그래서 그런지 여기저기서 호객행위를 하는 분들도 많고

놀이기구로 인해서 아이들이 엄청 많고, 뛰어다니고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는 곳이였다.

 

 

 

 

 

 

 

 

 

 

하지만, 여기는 역시나 좋다

나중에야 알게된 사실이지만, 산타모니카는 해변 뿐만 아니라

쪼금만 더 가다보면 쇼핑을 할 수 있는 스트릿이 나오는데 그곳이 엄청 유명하다고 하더라.

젊은 친구들이 모여서 노는 곳.

홍대의 거리라고 생각하면 될 듯?

 

 

 

 

 

 

 

 

 

 





그렇게 나의 첫 산타모니카 방문기.
정말 일주일에 한번씩 올지 모르고, 산타모니카가 정말 좋았다고 생각했다. (과거에)
패션 디자이너로써 샘플을 보러 혹은 사람들의 옷을 보러 산타모니카에 일을 하러 자주 왔었다.

어쨋든, LA에는 산타모니카 말고도 좋은 곳이 많으니 다른곳을 구경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LA에 여행을 왔다면 산타모니카 정도는 가줘야 미국에 사람이 많다라는 걸 알꺼다








산타모니카에서 옆으로 가다보면 나오는 베니스비치.
차라리 나는 베니스비치를 더 추천해드립니다

뭔가 정신없는 산타모니카에 비해 베니스비치는 더 활기찬 느낌이예요~~









어쨋든 저는 첫날에 놀이기구까지 신나게 탓답니다.




 


La에 놀러가신다면,
산타모니카에 들려서 베니스비치도 자전거타고 가보고
쇼핑거리에서 구경도 하고
놀이기구도 타보고!
정말 할게 많은 곳이예요~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