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을 하고 친구들과 엘에이 다저스가 있는 야구장을 가봣어요
사실, 야구의 '야'자도 모르는 사람1
그래서 말을 잘 못할 수 도 있답니다!
참고 부탁드려용
주차장에 이렇게 야구공 모양으로 귀엽게 해놨네요!
사실 이런것도 괜히 설레이고 그러네요
진짜 태어나서 야구를 처음 보러왔거든요!
저는 올림픽이나 월드컵도 잘 안봐요..........그냥 가면 옆에서 치킨에 맥주나 마시고 있는 사람이랍니다.
하지만 친구들이 미국에 왔는데, LA다저스로 유명한 미국인데
야구장 구경도 갈겸, 가보자고 하더라구요?
뭐, 한번쯤 가보지~~~ 하고 같이 가기로함
퇴근시간이라 트래픽이 심해서 다른 차를 기다리면서 여기 앞에서 구경구경~~
근데, 뭐 그냥 표를 끊는 곳이고
뭐가 별거 없더라구요
근데 그냥 괜히 설레이더라구요
사람들 파랑색 LA모자 쓰고 오거나
다들 신이나서 들어가는데, 그냥 나도 모르게 기분 업!
와우~
야구장에 들어오니 사람들이 엄청 많고,
안내 직원들도 많아서 우리 자리 찾는건 어렵지 않았어요!
그리고 들어오기전에 배고프니까 햄버거랑 맥쥬를 사들고 의자에 착석!
야구장에 들어갈땐 가방검사와 간단한 몸체크를 해요!
총기 소지가 가능한 나라이기 때문에,
항상 큰 곳이나 사람이 몰리는 곳에 들어갈땐 꼭 금속탐지기를 통과한답니다
기요미
야구를 몇번 보셨다는 분의 말씀을 듣고 다같이 표를 구매!
저는 류현진 선수는 보지 못했지만,
그래서 표가 저렴했나봐욯ㅎㅎㅎㅎㅎ
어쨋든, 햄버거와 맥주를 마시며 재미있었어요~
친구들과 다함께 놀러가면,
어딜가나 재미있는거같아요!
그리고 집에 갈때 표를 제시하면 기념품?을 준답니다!
잊지마세요
해가 지는 저녁노을은 언제봐도 참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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