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강릉 여행을 다녀왔다.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차로 3시간 가량 원래는 제주도나 일본을 여행가려고 했으나, 항공권이 비싼것도 있고 제주도는 특색을 잃어버렸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여름 휴가철에는 어마무시한 사람들. 그 사람들 사이에서 내가 여름휴가를 잘 보낼 수 있을까 의문이였다 그래서 선택한 강릉 여행! 이번에 다녀온 펜션은 니나랑펜션으로, 폭풍검색으로 찾아낸 펜션이였다. 강릉과 주문진 사이에 있는 펜션으로 차가 있어야만 갈 수 있는 곳! 그리고 무엇보다 펜션안에만 있어서 휴가를 제대로 즐길 수 잇는 뷰 맛집 펜션, 집순이와 집돌이인 우리 둘을 위한 선택 :) 화장실도 뭐 이정도면 깔끔하고, 뭐든게 갖춰져있었다. 그래서 칫솔정도만 챙겨가면 해결! 나는 욕조를 좋아하는 편인데, 바로 스파가 있어서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