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 ; 동해바다 일출보기 좋은 커플 스파펜션

 

 

 

 

오랜만에 강릉 여행을 다녀왔다.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차로 3시간 가량

 

원래는 제주도나 일본을 여행가려고 했으나,

항공권이 비싼것도 있고 제주도는 특색을 잃어버렸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여름 휴가철에는 어마무시한 사람들.

그 사람들 사이에서 내가 여름휴가를 잘 보낼 수 있을까 의문이였다

그래서 선택한 강릉 여행!

 

 

이번에 다녀온 펜션은 니나랑펜션으로,

폭풍검색으로 찾아낸 펜션이였다.

 

 

강릉과 주문진 사이에 있는 펜션으로 차가 있어야만 갈 수 있는 곳!

그리고 무엇보다 펜션안에만 있어서 휴가를 제대로 즐길 수 잇는 뷰 맛집 펜션,

집순이와 집돌이인 우리 둘을 위한 선택 :)

 

 

 

 

 

 

 

 

화장실도 뭐 이정도면 깔끔하고, 뭐든게 갖춰져있었다.

그래서 칫솔정도만 챙겨가면 해결!

 

 

 

 

 

 

 

 

 

 

 

나는 욕조를 좋아하는 편인데,

바로 스파가 있어서 바로 결제했다.

 

그냥 원룸에 침대와 스파가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생각보다 편안했다.

낮에 스파에 들어가 티비를 보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정말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고 여태 열심히 일하면서 쌓였던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랄까

 

나중에 겨울이 되어서 이 펜션에 또 놀러가고 싶었다.

바로 뷰때문인데 동해라서 일출을 보러가는 사람들도 많을 거 같다.

 

평수가 넓지 않아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수건, 간단한 조리도구 모든게 준비되어 있다.

정말 떠나기만 하면 되는 펜션.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바로 앞에 해수욕장이 있어서,

가족들 단위로 오기 좋은거 같다.

한참 낮이 되면 애기 가족들이 나와 해수욕장을 즐기기도 한다.

 

나는 바다물은 안좋아하는 편이라 펜션안에서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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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창문에서 바라본 해변은 뷰가 정말 좋았다.

강릉으로 편히 휴가를 원하시면, 추천해드리는 니나랑 펜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