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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1366회 / 일본 실종 사건 26살 청년 윤세준 그알

쿤벤 2023. 9. 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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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7일 (실종 61일째)
일본 와카야마현 구시모토초 남쪽 해안

-> 윤세준씨가 행방불명된지 61일째라고 한다.

 

그것이 알고싶다 취재진들이 일본으로 넘어가

이런저런 취재를 한 내용이 이번 그알에서 다뤄진 사건이다.

일본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여행가는 곳이라서 일까

주목과 시선을 많이 받았던 회차가 아닐까 싶다

 

 

윤세준씨(96년생)는 퇴직을 하고 난 후,

일본 배낭 여행으로 한달동안 일본에 있엇던걸로 나오는데요.

 

5월 10일 ~ 15일 후쿠오카현 기타큐슈

5월 14일 ~ 16일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

5월 18일 ~ 22일 오사카부

5월 23일 ~ 24일 나라현

5월 25일 ~ 6월 2일 교토부

6월 3일 ~ 6일 와카야마현

6월 7일 ~ 8일 와카야마현 쿠시모토쵸

 

이렇게 여행을 다녔다고 합니다.

정말 배낭 여행인 만큼, 계획적이기보단 즉흥적으로 여행을 다녔다고 해요!

그리고 게스트하우스를 묶으면서 돌아다녀서

아마 일본 여행을 하신 분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는데,

그알 제작진에서 제보를 받는다고 합니다

방송이 된 이후지만, 그래도 그알 제작진에 연락해주면 도움이 될거 같아요!

 

팀 번호 : 02-2113-5500

작가 개인 연락처 : 010-9102-0643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 그것이알고싶다

 

-> 다른 페이지에 올라온 그알팀 번호 공유합니다!

 

-

 

 


2023년 6월 7일
일본에서 혼자 배낭여행 중이던 26세 윤세준은
열차를 타고 마지막 행선지인 구시모토초에 도착한다

2023년 6월 8일
사내에서 버스를 탔던 윤세준은 마을 안쪽에서 내려 1시간 30분을 걸었고

숙소에 잘 도착했다는 메시지를 끝으로 연락이 두절되었다.

 

 

1366회 그것이 알고싶다.

성실함과 따듯함으로 칭찬이 자자했던 윤세준씨는

잠시 휴식기를 가지기 위해 본가가 있는 원주로 돌아왔다.

그리고 일본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배낭 여행을 다니는 동안에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사진을 보내면서

대화를 꾸준히 이어나갔다. 그러면서 6월 8일 이후로 연락이 끊켯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취재를 한 내용을 보면,

6월 8일 오후 8시경 마지막으로 카톡을 확인하지 않았다.

쿠시모토쵸는 시골이라서 그가 마지막으로 탄 버스기사도 의아했다고 했다.

그 동네는 아무것도 없고, 심지어 외부인들도 잘 내리지 않는 정류소라고 했다.

 

친구들 의견도 일본어로 말은 어느정도 할 수는 있으나,

읽는 것은 안된다고 말하는 의견들을 보면

윤세준씨는 마지막 버스를 잘못탔거나, 잘못 내렸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그 어두운 거리에서 숙소를 찾거나,

아니면 낚시를 좋아한다고 하니...낚시를 하러 가다가 사고가 난게 아닐까....

 

 

 

 


아직 26살의 청년 윤세준씨의 소식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일본은 실종사건의 처리 과정에서 옛날 방식을 사용한다고 해서,

마지막 휴대폰 위치추적 등, 기술적인 부분이 부족하다고 해요..

그래서 수사가 더 느린 거 일 수 도 있다고 합니다.

 

3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지만,

행방을 빠른 시일내에 찾았으면 좋겠다.

기다리는 가족들과 친구들의 마음은 어떤 단서라도 좋으니

아는 게 좋을 거같다.....

가족 품으로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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