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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이는 밤 28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 마스크걸 5화 김미모

김모미가 경찰에 잡혀가면서 5화는 시작된다. 우리의 나나!! 그녀는 법원에서 무기직형을 받게된다 미모는 김모미의 딸 이야기이다 처음에는 이름을 듣고 김모미인데, 잘못쓴건가? 햇지만 NO! 그렇게 김모미의 본가에게 아이를 맡기게 된다. 엄마의 존재를 모르고 있다가, 우연히 알게된 "마스크걸의 딸"이란 이야기를 듣게 되어 인터넷에 검색을 하여 엄마를 찾아보게 된다. 그렇게 엄마에 대한 소문이 퍼지면서, 그녀는 놀림거리가 된다. 인터넷이 아주 빠른 요즘시대 전학을 가도, 가도, 가도 마스크걸의 딸이란 꼬리는 없어지지 않았다. 전학간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친구" 그 친구가 미모에게 다가오며, 괜스레 마음을 쓰게 된다. 둘이는 둘도 없는 단짝이 되게 된다. ( 솔직히 이름은 생각이 안남) 그러면서 마음을 터놓..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 마스크걸 4화 김춘애

마스크걸 1화,2화,3화.....김모미와 주오남 그러다가 3화에서 김춘애가 나오면서 딱 끝나는데 4화는 김춘애의 인생스토리를 알려준다. 하지만 이 모든게 다 연결되어 있더라구요!! 시간은 1999년으로 지나가, 김춘애의 과거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낯가림도 심하고 소심한 그녀가 새로 전학 온 학생시절, 아이돌을 꿈꾸는 멋진 그 남자 아이를 좋아하게 된다. 고2때, 편의점에서 알바하게 되면서 만나게 되는데 아주 그노무시키는 술과 담배를 구매한다. 미성년자임에도 아쥬 웃으면서 협박을 하는 앵야치로 (아, 이 남자애는 뭐지....;;;;) 아......돈 빌려달라는.....하아 역시나 앵야치였어 순간 "술 너무 많이 마시지마. 취해" 이 말 할때, 오잉? 역시나 역시였어........ 요 놈이 아쥬 그 나쁜놈이..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 마스크걸 3화 김경자

주오남의 엄마로써, 남편과 이혼을 하고 아들과 둘이 살면서 나처럼 아들을 살게 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살아온 김경자씨. 그래서일까 아들에 대한 기대가 크고,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아들을 위해 살아온 엄마의 인생을 그렸다 연락이 되지않던 아들의 집에 가면서 토막난 시체를 발견하게 되지만, 본인의 아들이 아니라는 안도감을 갖는다. 아들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으로 우리 아들은 살인을 저지르지 않았다며 화를 내버린다. 그 사건을 조사하던 경찰은 김모미와 주오남이 같이 사라진걸로 수사를 하고 있다. 그러며 주오남의 성 동영상과 리얼돌이 발견되며, 주오남의 감춰졌던 욕망으로 세상에 공개가 되었다 하지만 나의 아들은 그럴일이 없다며, 우리 착한 아들을 나쁜놈으로 몰아가는 수사를 믿지 못하고 내가 스스로 찾아..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마스크걸 2화 주오남

혼자 지내는 시간이 좋은 주오남. 어린 시절, 키가 작고 뚱뚱했던 주오남은 괴롭힘을 당하여 최대한 눈에 띄지 않게 조용히 지내게 된다 그렇게 스스로를 고립하게 만든다 그러면서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여자에게 위로를 받게되며, 어둠에서 나오지 않는 히키코모리가 된다 가장 기쁘고 행복한 생일에 혼자서 생일 케익을 준비하며 혼자 축하를 하면서 앞에는 인형돌을 놓으며, 그녀와 외로운 삶을 보내는 주오남씨. (와 여기서 정말 연기 대박......너무 소름) 그는 사람과의 소통을 어려워하며, 인터넷 안에서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어버린다 그래서일까 사람의 눈을 바라보는 것 말고, 다른 신체적인 특징들을 자세히 알게 되는데...... 그러면서 알게 된, BJ마스크걸 그녀가 마스크를 쓰고 나오는 방송에서 그녀의 손을 보며..

티빙 추천 영화 ; 웃음과 감동이 느껴지는 [ 그것만이내세상 ]

그것만이 내세상 개봉: 2018. 01. 17 웨이브에서는 개별구매로 볼 수 있고, 티빙에서 무료로 시청이 가능한 영화. 황정민과 이병헌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일요일 아침, 침대에서 일어나고 싶지 않을 때, “ 아 영화 한편 때릴까?” 이런 기분일 때, 무겁지 않게 웃으면서 볼 수있는 영화로 추천해드리고 싶다. - 간단한 줄거리 과거 잘나가는 복서였으나 현재는 잘 곳도 없는 가난한 김조하(이병헌) 조하가 중학생 때 집을 나간 어머니 주인숙(윤여정) 그리고 어머니가 키우고 있는 이부 동생 오진태(박정민) 자페성 장애인 오진태는 피아노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고, 유명 피아니스트인 한가율(한지민)이 김조하를 교통사고로 쳐서 인연이 되며, 오진태를 무대에 올라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이 영..

웨이브 추천 드라마 ; 박해진,박성웅,임지연 주연 [ 국민사형투표 ]

지금 어느 방송사던 가장 핫한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 국민사형투표 ] 편성 정보 : SBS 방송 시간 : 매주 목요일 9시 제작사 :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 연출 : 박신우 극본 : 조윤영 웹툰 원작 : 글/엄세윤, 그림/정이품 - 제목 그대로,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미상 개탈을 추척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참여심판극! 2023.08.10일 첫방송이 시작되었는데, 시청률이 4.1%라고 합니다. 더 글로리에서 유명해졌던 임지연 배우와 연기파 배우인 박성웅, 어떤 드라마를 찍던 재미가 보장된 박해진! 이 모든 배우들이 모여서 만들고, 스토리까지 탄탄한 웹툰 원작 [ 국민사형투표 ] - NO.2 [ 국민사형투표 ] 다들 재미있게 보셨나요? 아직 누가 이런짓을 벌..

웨이브 추천 드라마 ; 클래식은 영원하다 [ 시크릿 가든 ]

웨이브를 구독하기 시작했다. 드라마와 영화를 좋아하는 나는 내가 좋아하는 방송을 소개하기로 결심했다. 2010년에 대체 무슨일이 있었을까? 현재 30대가 되어버린 나는 그 시절, 학교끝나면 집에 누워서 가족들과 드라마를 본방사수 했었다. 지금이야 스마트시대라서 내가 원하는 시간,장소에서 볼 수 있지만 그때는 무조건 티비앞에 모여야만 했다. (이렇게 말하니 나이가 정말 많이 들어보인다) 어쨋든, 서론이 길었는데 첫번째 소개해드릴 작품은 바로 "시크릿가든" 하지원과 현빈이 나오면서 엄청난 히트를 쳤던 드라마. 스턴트 우먼인 길라임(하지원)과 까칠한 백만장자 백화점 사장 김주원(현빈)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 이 드라마로 인해서 스턴트 우먼을 꿈꾸는 어린 아이들이 많아졌고, ..

[ 내돈내산 ] 다이어트 보조제 콜레올로지, 진짜 살이 빠진다고?

하, 정말 나이가 들어서일까 운동을 해도 유지만 될뿐 몸무게는 전혀 변화가 없고 점점 건강한 돼지가 되어가는 기분은 뭘까 예전에는 러닝도 10km씩 뛰고 그랬는데ㅠㅠ 살이 찌고 나니 몸이 무거워서 금방 뛰어도 헉헉 되면서 걷는게 습관이 되어버렸네 정말 이러면 안될거 같아서, 필라테스와 헬스를 같이 시작을 했다. 한달 정도 했나? 운동을 하고 나면 입맛이 돌아서.....정말 너무 먹네 진짜 안될거 같아서 식단을 하기로 결심. (참고로 먹는거 진짜 좋아함)_ 그래서 올리브영에서 다이어트 보조제를 찾아보기 시작했고, 딥트 3일 복숭아맛? 그거랑 콜레올로지랑 고민햇어여 딥트는 -890칼로리인가 자는 동안 칼로리 소모를 해주고, 콜레올로지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이라고 되어 있고, 딥트가 나온지 아직..

끄적이는 밤 2023.07.16

오랜만에 블로그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2023-07-15 아주 오랜만에 먼지가 쌓여버린 나의 블로그 로그인을 했다. 다시 시작해보려고 하니, 어떤 글을 써야할지 고민이 되버렸네요 그래서 일기형식으로 나의 다짐을 작성해봅니다. 하루하루 주어진 일에 몰두하다보니, 나를 잃어버린거 같은 기분이 드는 요즘. 블로그로 나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나는 대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일까? 이런저런 생각으로, 다시 내 블로그의 주제를 알아보려고 그냥 시작을 알립니다. 어떤 누군가도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지신 분이 계실까요? 아침에 눈을 비비며 피로가 섞인 몸을 이끌어 출근을 하고, 커피와 함께 일을 하며 점심때, 시덥잖은 이야기로 떠들고 퇴근 후에는 집에 누워 넷플릭스로 지난 영화나 드라마를 보다가 어느덧 밤 11시. 살과 나이는 비례한..

끄적이는 밤 2023.07.15

WANT_ 지하철안에서

색도 존재하지 않는 네모난 칸막이에 창문을 등지고 모두들 자리에 앉는다. 그리고 서로 눈이 마주칠까봐 눈을 감거나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다. 내리는 동안까지 핸드폰을 거울삼아서 계속 꽃단장하는 설레임 가득한 여자도 있고, 무릎위에 올려놓은 손가락을 가만두지 못할정도로 불안함을 가진 젊은 청년. 화가 잔뜩 난 얼굴을 하고서는 바라보는 곳 없이 아무곳이나 응시하고 있는 아저씨. 피곤했는지 지하철이 지루했는지 한참을 졸다가 정신이 번쩍 들어서 두리번거리고 있는 사람. 눈을 감고 있는 사람들. 그들처럼 눈을 감고 생각하는대로 꿈을 꾸던지, 생각을 해보던지 자유롭게 상상해보자 누군가의 눈썹은 온화해지면서 입꼬리는 올라갈것이다. 누군가는 오늘 기분이 안좋았는지 두 눈썹사이에 주름이 지고, 숨을 크게 쉬기 시작할꺼다...

끄적이는 밤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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