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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

엘에이에서 주말생활? 할리우드 사인 보면서 등산하기

엘에이에서 주말에는 주로 등산을 많이 했던거 같아요~ 한국와서도 등산해야지 생각했는데, 코로나다 뭐다 취업하면서 그런 생각을 접어버렸네요홓ㅎㅎㅎㅎㅎ......... 이글을 쓰면서 다시 주말에 등산가보도록 노력해봐야겠네요 엘에이에서 갈 수있는 산책로는 헐리우드 사인이 보이는 등산코스예요~~ 1년내내 정말 좋은 날씨가 유명한 엘에이인데, 겨울에만 잠시 비가 오고 항상 해가 가득한 날이라서 사막현상이 정말 많아요! 그래서 라스베가스만 해도 그 근처는 전부 사막이라구요~ 엘에이들의 산도 푸릇푸릇한게 아니라 나무들이 말랐네요......... 그래도 또 그런게 매력인 엘에이의 등산. 그래도 등산하러 왔고, 풍경도 이쁘니 사진도 한번 찍어야지유 날씨가 참 좋았던 날 헤헷 정말 시골에 사는 느낌처럼 한가로웠습니다 요런..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가 있는 LA식스플래그!!!

예전에 무한도전에서도 나왔던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 Top.5 인가? 하여튼 놀이기구 천국이라고 불리우는 식스플래그! 남자친구랑 첫데이트로 다녀오기로 결심! 진짴ㅋㅋㅋㅋㅋㅋ처음 운전을 배운 내게 내려진 미션 나보고 운전해서 가랜다.............. 두손 땀 가득, 그렇게 안전하게 식스플래그까지 도착했답니다 놀이기구보다 운전이 더 무서워요........ 식스플래그는 엘에이에 위치해 있는데, 정말 놀이기구의 천국이다 회전목마같은건 존재하지 않는 어마무시한 친구들만 있다 어쨋든 우린 갔지요 가격은 60불 정도 했던거 같아요~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자 가방검사를 하고 바로 안으로 들어갑시다 근데 미국이나 한국이나 전세계의 놀이동산은 그냥 사람이 엄청 많네요ㅎㅎㅎㅎㅎㅎ 우리도 기구하나 타는..

미국에서 백화점이랑 비슷한 LOW DTLA(DOWNTOWN LA) 다녀오기

아마 이때가 미국에 온지 2주? 그정도 된거 같다. 이제 친구들도 많이 생겼고, 미국인들이 하나도 무섭지 않았다. 일주일이 지나고 점차 적응되기 시작했다. 내가 머물고 있었던 한인게스트하우스에서 나와 비슷한 처지에 친구들과 이야기하면서 서로 어려운점들을 공유하니 하나도 무섭지 않았고, 오히려 재미났다. 약간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간 기분? 길을 걷다가 홈리스가 나타나도 이제 무섭지 않았다. 왜냐하면 ㅋㅋㅋㅋㅋㅋㅋ친구들과 함께 무리지어 다니니까 무섭지 않았다. 이것이 무리의 효과인가. 어쨋든 어딘가 소속되어있다는 안도감과 함께 용기가 생겨났다. 이제 다운타운의 시내에 이렇게 잔디 밭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는 여유까지 생겨났다. 참 하늘은 맑고, 공기는 선선해서 너무 좋다. 그리고 하와이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어..

1년동안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살아보기

저는 작년에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미국행을 선택했습니다. 누군가는 무모하다고 하고, 누군가는 멋진 선택이라며 저를 격려해주었어요. 지금은 1년이라는 시간을 다 보내고 한국에 잘 돌아와서 다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동안 미국에서 지냈던 생활들을 블로그에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지금은 코로나때문에ㅠㅠ 미국이라는 나라가 셧다운을 해서 생활이 힘들겠지만, 저는 미국에 다녀온 것을 후회하지 않아요 저의 포스팅을 보면서 누군가 같은 고민을 하는 분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저의 미국 다이어리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같아요. 처음에 미국에 갔다고 신나하던 저의 모습이네요. 자, 이야기를 시작해보자면 저는 처음에 그냥 대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20대 초반의 신입사원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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