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에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미국행을 선택했습니다. 누군가는 무모하다고 하고, 누군가는 멋진 선택이라며 저를 격려해주었어요. 지금은 1년이라는 시간을 다 보내고 한국에 잘 돌아와서 다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동안 미국에서 지냈던 생활들을 블로그에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지금은 코로나때문에ㅠㅠ 미국이라는 나라가 셧다운을 해서 생활이 힘들겠지만, 저는 미국에 다녀온 것을 후회하지 않아요 저의 포스팅을 보면서 누군가 같은 고민을 하는 분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저의 미국 다이어리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같아요. 처음에 미국에 갔다고 신나하던 저의 모습이네요. 자, 이야기를 시작해보자면 저는 처음에 그냥 대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20대 초반의 신입사원이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