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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갔다면, 자주 방문하게 될 쇼핑의 메카 산타모니카!

LA의 한인타운과 가장 가까운 바다!그리고 놀거리가 정말 많은 산타모니카! 미국에 오자마자 사람들에게 들은 몇 마디들산타모니카 가봤어?산타모니카 갈까? SANTA MONICA한인타운에서 우버를 타고 산타모니카 까지는 20분 내로는 도착한다그리고 가격도 얼마 안나온다트래픽이 없을땐, 주로 5-8불정도 나오지만,정말 사람이 많을땐 20불까지 올라가는 걸 봤다 아는 분은 기차?하여튼 지하철같은거 타고 갔다고 하시는데,편리한 우버가 있고 가격도 비슷한데, 그냥 우버를 타는 것을 추천 우버를 타고 산타모니카에 도착했을 때, 가장 놀라운건 당연히 사람이였다.진짜 관광객뿐만 아니라 그냥 현지인들도 너무 많기 때문에사람에 치이고 치인다 JAPADOG사람이 많으니 당연히 음식점도 많다그래서 줄 서서 먹는 것은 포기하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LOS ANGELES 할리우드에 가보다. 인앤아웃버거

LA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 중 하나. 할리우드 티비에서도 엄청 많이 나오고 연예인들이 할리우드 진출, 할리우드 배우 뭐 이렇게 나오니까 사실, 정확히 할리우드가 어떤 곳인지 몰랐다. 그저 할리우드 사인이 유명하다라는 것만 알고 이날 시간이 남아서 할리우드로 향했다. 미국에서 일하려면 소셜넘버가 필요해서, 다운타운가서 등록하고 오늘은 회사를 안가는 날이니 할리우드로 놀러갔다. 이렇게 별표가 바닥에 쫘-악 있지만, 나는 한국 연예인들 이름도 잘 모르는데 미국에 연예인들은 당연 모르리...... 가장 유명한 마이클 잭슨은 알아보고 나머지는 잘 모르겠다. 안성기랑 이병헌을 찾아보려고 했지만, 결국 실패 그냥 바닥이 별로 채워진 길거리였다. 내게 감흥이 크지 않았다. 왜냐면 사람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 보이나요..

미국에서 백화점이랑 비슷한 LOW DTLA(DOWNTOWN LA) 다녀오기

아마 이때가 미국에 온지 2주? 그정도 된거 같다. 이제 친구들도 많이 생겼고, 미국인들이 하나도 무섭지 않았다. 일주일이 지나고 점차 적응되기 시작했다. 내가 머물고 있었던 한인게스트하우스에서 나와 비슷한 처지에 친구들과 이야기하면서 서로 어려운점들을 공유하니 하나도 무섭지 않았고, 오히려 재미났다. 약간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간 기분? 길을 걷다가 홈리스가 나타나도 이제 무섭지 않았다. 왜냐하면 ㅋㅋㅋㅋㅋㅋㅋ친구들과 함께 무리지어 다니니까 무섭지 않았다. 이것이 무리의 효과인가. 어쨋든 어딘가 소속되어있다는 안도감과 함께 용기가 생겨났다. 이제 다운타운의 시내에 이렇게 잔디 밭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는 여유까지 생겨났다. 참 하늘은 맑고, 공기는 선선해서 너무 좋다. 그리고 하와이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어..

미국 LA에서 가보는 블루보틀, 참 일본과 느낌이 다르다.

미국 LA에 딱 도착하면 블루보틀을 가보기로 결심했다. 이곳 엘에이의 블루보틀은 다운타운의 중심지에 위치해있다. 그래서 미국에서 핸드폰도 개통하고, 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물면서 처음에 코리아타운에 머물었으니, 이제 제대로 미국을 느끼고 싶어서 다운타운으로 향했다. 센트럴 그랜드 마켓인가? 그랜드센트럴 마켓인가? 이름이 헷갈리는데, 그곳은 에그슬럿이 있는 곳이다. 나혼자산다에서도 나와서 엄청나게 유명한 곳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우버에 그랜드 센트럴마켓을 찍고 갔더니 바로 건너편에 블루보틀이 있지 뭔가 이때만해도 블루보틀은 한국에 들어오기 전이였고, 나는 뭔가 보물을 찾은 듯한 눈으로 블루보틀로 향했다. 일본에 가야만 만날 수 있엇던 블루보틀이 미국에 있다니 신기할 따름이였다 (물론, 지금은 성수동에 가면 만..

JOHNNY ROCKET'S HAMBURGER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햄버거

안녕하세요! 쿤벤입니다. 오랜만에 사진을 찾다가 나온 자니로켓 햄버거사진들 ㅠㅠㅠㅠ쟈니로켓..........먹규싶다. 엘에이에는 산타모니카에 매장이 있고 우리 헤일리언니랑 자쥬 먹으러 갓엇눈데 ㅎㅎㅎㅎ헤일리언니의 최애 햄버거!!!! 쟈니로켓 산타모니카의 쇼핑거리를 걷다보면, 자라매장 뒤에 쟈니로켓이 있습니다! 진짜 옛날미드에 나오는 미국드라마같네요ㅎㅎㅎ ㅋㅋㅋㅋ여기 매장안에는 더 그래요! 그리고 무엇보다 맛있다는 사실. 쟈니로켓이 미국내에 많이 있는지는 모르겟지만, 오레곤이나 시애틀에는 있다고 들엇어요! 꽤 괜찮은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여행시에 한번 들려보세용 매장안에서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욱더 미국스러움이 나와요 악 저 촌스러운 타일과 의자들! 하지만 그게 쟈니로켓의 매력인걸유 여기서 베이컨..

성수동에서 회식하기 좋은 곳~ 사람 사는 고깃집, 김일도!

성수동에 스타벅스가려다가 저녁먹을라고 요기조기 찾다가 성수스타벅스 바로옆에 있는 김일도에 가게 되었어요!! 오오 우연히 들어간곳 치고는 성공적- 성수역 스타벅스 바로옆에 김일도가 있습니다~~~ 김일도 어디서 들어본거같은데...... 그 장성규가 워크맨했을때 고기집 알바하던 곳 아닌가? 이거 체인점같긴한뎈ㅋㅋㅋㅋㅋㅋ 그 촬영장소가 여기인지는 잘 모르겟댜ㅠㅠㅠ 하여튼 김일도로 고고 사람사는 고깃집 김일도? 어쨋든 여기 맛있어요ㅎㅎㅎㅎㅎ 고기가 두툼하고 품질이 괜찮은거 같아용 가격은 대략 이렇게 되니 참고! 점심메뉴에 김치찌개 저거ㅠㅠ한번 먹어보구 싶다 저녁과 점심메뉴가 달라요! 저녁에는 찌개가 청국장밖에 안되더라구요ㅎㅎㅎㅎ 그래서 저희는 청국장이더라도 주문! 기본 반찬은 미리 셋팅이 되어 있더라구요! 저희는..

불맛나는 짬뽕, 간단하게 맥주하기 좋은 성수동, 웨이하이(Weihai)

안녕하세요~~~ 쿤벤입니댜 성수동에서 진짜 가봐야하는 짬뽕집!!! 완전 맛잇어용 점심에는 짬뽕과 다양한 중국음식을 먹을 수 있고 저녁에는 퓨전 술집으로 바뀌지만 메뉴는 여전히 똑같아요~~~ 하지만 웨이하이 탕면은 점심에만 먹을 수 있다는 거!! 중간에 15~17 브레이크 타임이 있다는거 참고해주세요~~ 요건 점심메뉴 인데ㅠㅠㅠㅠㅠ 웨이하이 탕면은 점심에만 가능하대요 이거 진짜ㅋㅋㅋㅋ맛있눈데 안탑 저녁에는 뭐 이런저런 메뉴가 있어요~~ 저희는 짬뽕하나랑 목화탕수육을 주문!! 그리고 역시나 칭따오~~~ 칭따오 한잔! 오랜만에 맥주마시니ㅎㅎㅎ기부니가 좋쿠만 짜잔! 귀요미 목화탕수육이 나왓어요ㅎㅎㅎㅎㅎ 동글동글 귀엽네요 진짜 술안주로 먹기 너무 좋은거같아용 크아- 소스는 따로 주는 센슈~~~~ 성수동 센스만점!..

루프탑이 참 예쁜 성수동카페! 어반소스, 데이트하기 좋은 곳

오늘은 성수동에서 정말 이쁘고 귀여운 카페를 찾았어요! 어반소스 아시는 분들은 아는 바로 그곳! 요즘에 날씨도 좋고 테라스있는 카페가면 진짜 여름이 드디어 왔구나를 느낄 수 있는 곳 #어반소스 #URBANSOURCE 여기는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인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여기서 쇼핑몰 촬영도 많이 하는거 같더라구요 #쇼핑몰촬영 #사진찍기좋은곳 진짜 성수동에는 폐공장을 예쁘게 꾸며서 카페로 만드는 곳이 많더라구요 여기는 두번째 방문이지만 너무 좋았어요 주말에 햇빛을 받으려고 카페로 고고! 여기 옆에서는 레스토랑도 같이 하는데, 식당은 안가봤어요! 카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옆에 레스토랑도 있는거 같지만 저는 카페로' 안에 내부는 진짜 생각보다 엄청 넓어요! 와 진짜 크다 라는 생..

1년동안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살아보기

저는 작년에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미국행을 선택했습니다. 누군가는 무모하다고 하고, 누군가는 멋진 선택이라며 저를 격려해주었어요. 지금은 1년이라는 시간을 다 보내고 한국에 잘 돌아와서 다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동안 미국에서 지냈던 생활들을 블로그에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지금은 코로나때문에ㅠㅠ 미국이라는 나라가 셧다운을 해서 생활이 힘들겠지만, 저는 미국에 다녀온 것을 후회하지 않아요 저의 포스팅을 보면서 누군가 같은 고민을 하는 분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저의 미국 다이어리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같아요. 처음에 미국에 갔다고 신나하던 저의 모습이네요. 자, 이야기를 시작해보자면 저는 처음에 그냥 대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20대 초반의 신입사원이였어요. ..

WANT_살아있는 장례식

살아있는 장례식을 상상이나 해본 적이 있는가? 요즘에 즐겨보고 있는 미드에 곧 죽어갈지 모르는 사람이 자신의 병실에서 사람들을 불러서 미리 '살아있는 장례식'을 열어친구들과 가족들이 모여 칵테일 한잔씩 들면서 이야기를 하는 장면을 보았다. 살아있는 장례식이라.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장례식이란 그 사람을 추모하기 위하여 혹은 자신의 가족을 잃은 사람들을 위로해준다.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장례식이라는 문화는 내게 한번 있었다. 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당시가 떠오른다. 20살의 대학교를 다니기 위하여 서울에 계신 할머니와 함께 살며 방을 같이 썼었는데 어린 나이에 짜증도 부리고, 거짓말도 하며 참 못된 손녀였던거 같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어렸을 적 6.25 전쟁과 어려운 집안 환경으로 밥을 굶었던 적이 많았던..

끄적이는 밤 202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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